강아지 보온물그릇 제작하기

 

 

겨울 추위에

농장 지킴이 복실이

물그릇이 꽁꽁 얼어서

매일 비워주고 따신물

채워주곤 했는데

 

열선을 이용해서

보온 물그릇을 만들어 봅니다.

그릇에서 빼낸 얼음이

쌓이고 있네요.

 

철냄비대신

프라스틱그릇을

이용해야 얼지않네요.

 

준비물 3개

 

1, 주위에 있던 화분

2, 열선 인터넷에서 구입 1.5만원쯤

(전원이 켜지면 5도 이하가되면

자동으로 보온됨)

3, 수도은박 보온재

 

화분그릇에

은박 보온재를

내부에 둘러줍니다.

테이프로 고정 시키면

 

완료

 

 

 

 

맘에 안드는지

복실이가

고민중. ㅎㅎ

 

 

한참 목이 말랐는지

물을 한참 먹었다능~

 

 

열심히 물을 먹고 있네요.

 

 

물이 얼지는 않지만

너무추운 날씨에

약간의 살얼음이 생기네요.

 

내일 다시 확인해 봐야겠어요.

그래도 복실이가 물을 먹을 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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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확인해보니

살얼음까지 얼어서 복실이가

먹기 어려워서

 

철냄비대신 프라스틱 그릇으로

대체해보니 얼지않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철은 냉기를 땡기는 경향이

있으니 프라스틱그릇이

열을 잘 전달하는듯

 

 

 

 

 

#강아지물통 #보온물그릇만들기

#보온열선DIY